[초판]우리집묘르신
초판한정 태그레터 세트
판매가 : 12,600
정가 : 14,000
적립금 :630
상품상태 :신상품
작가명 :SOON
레이블 :미우(대원)
출시일 :2020-01-22
구매수량 :
총 금액 :
도 서 위 치


초판한정 태그레터 세트

《우리집 묘르신

네이버 동물공감 누적 조회수 2,600,000!

공감 집사 속출 코믹 에세이!

《탐묘인간》의 작가 SOON이 고양이 두 마리,

미유·앵두와 함께하는 15년차 반려생활 이야기

 

묘르신의 반려인간

 

바야흐로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필두로 반려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SNS에서는 귀여움을 뽐내는 수많은 반려묘 사진에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질 정도다.

하지만 용어는 바뀌었어도 현실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듯하다. 유기동물 수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늘어 2018년에 구조·보호된 유기동물은 121077마리로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하루에 331마리가 유기되는 셈이다. 어떤 통계에서는 반려견을 죽을 때까지 키운 비율이 전체의 12%밖에 안 된다고도 한다.

그런 와중에 여기, 무려 15년을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한 반려인간(?)이 있다. 콩테를 이용한 따스한 그림의 《탐묘인간》으로 익히 알려진 SOON 작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탐묘인간 : 미유와 앵두 이야기》에서 그려졌던 묘연(猫緣)이 흐르고 흘러 어느덧 15. 이만하면 반려인간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춘 인간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들을 헤아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일상이란 굴곡이 없고 평탄한 것이기에 한층 더 그렇다. 우리의 시선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향해 있고, 지나간 날들은 마치 완전히 사라져 다시는 찾아볼 수 없을 것만 같다. 흘러간 시간들은 어디에 남아 있을까.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은 어디에 쌓이는 걸까. 그런 아쉬움에 사람들은 과거에 형태를 부여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긴다.

그러나 과거는 의외로 많은 곳에 남아 있다. 저자가 미유와 앵두, 두 묘르신과 함께한 매일도 마찬가지다. 수없이 많은 궁디팡팡에, 할짝거리며 물을 마시는 소리에, 매일 정해진 시간에 무릎 위에서 느껴지는 온기에 그들이 함께한 나날들이 새겨져 있다. 《우리집 묘르신》을 읽고 마음이 포근해진다면, 그 이유는 부드러운 그림만이 아닐 것이다. 일상에 배어 있는 포개진 시간들을 발견하는 세심하고 포근한 시선. 이 작품을 통해 어쩌면 여러분도 일상에 새겨진 반려동물과의 나날들이 새삼 눈에 뜨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너에게 길들여진 나

 

15년째 집착하는 고양이 미유. 14년째 걱정하는 고양이 앵두. 세월이 세월인 만큼 집착에도 걱정에도 익숙해졌다. 눈을 감고 있어도 팔에 턱을 괸 게 미유인 걸 알 수 있고, 꼬리만 만지고도 앵두인 걸 알 수 있다. 궁디팡팡 1, 약 먹이기 1, 헤어볼 치우기 고급, 캔 감별사 1, 수염 줍기 상급, 똥봉지 묶기 1. 어느새 자격증이 있다면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을 유능한 집사가 된 자신을 발견했을 때 저자는 두 묘르신이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이 미유와 앵두에게 길들여졌음을 느낀다.

길들여짐이란 편안해지는 것이다. 말하지 않아도 너의 마음을 알고, 너도 나를 믿을 수 있는 존재로 생각해준다는 안심감. 그런 것을 길들여진다고 한다. 물론 때때로 깊은 안심감이 불안을 낳기도 한다. 문득 너의 부재를 상상했을 때 밀려오는 두려움. 남겨진다는 것에 대한 쓸쓸함. 그러나 막연한 불안에 휘둘리기에는 앞으로 다가올 오늘이 너무도 소중하다.


당연하던 것이 특별해진 시간, 평범하지만 대단한 지금

 

늘어가는 흰 털. 작아진 맛동산. 게다가 나이를 먹는 것은 묘르신만이 아니다.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것들이 조금씩 변해 어느새 당연하던 것이 특별해졌다. 그런 변화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리라. 묘르신을 불렀을 때 대답이 없으면 가슴이 철렁하고 두려움이 늘어 집사 쪽이 앓아눕는 날도 생긴다. 어른스럽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저자는 SNS에서 고양이가 20살이 되는 것을 ‘대학 보낸다’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고 미유와 앵두를 꼭 대학에 보내리라 다짐하고, 다른 묘르신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힘을 얻는다. 그리고 그런 저자의 이야기는 다시 다른 집사들에게 힘이 된다. 연재 중인 《우리집 묘르신》의 댓글란은 언제나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힘을 얻은 집사들의 사연으로 넘쳐난다. 더 넓게 연결되고 함께하는 것으로 우리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는 것이다.

평범하지만 대단한 지금. 아무리 불안하고 두려워도 가장 소중한 것은 역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매 순간 순간이다. 간단하지만 어려운 깨달음이다. 초판한정으로 포함된 태그레터 세트에 그런 마음을 적어보는 것도 좋으리라.

 

책으로 엮인 《우리집 묘르신》이 반려동물과 함께 평범하지만 대단한 오늘을 사는 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연결고리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차례]

1화 프로집착러와 프로걱정러

2화 마법의 아이템

3화 대학을 보내자

4화 워터 플리즈

5화 묘르신의 독심술

6화 내 집사야

7화 인비저블 캣

8화 묘르신의 귀여움

9화 어디야? 어디?

10화 고양이도 다 안다

11화 관절염과 N플릭스

12화 묘생의 부메랑

13화 시계를 보는 고양이

14화 별 게 다 고마워

15화 집사의 사진첩

16화 벌름 벌름 벌름

17화 요즘 집사들이 부럽다

18화 내 고양이의 이름

19화 생강색 고양이 1

20화 생강색 고양이 2

21화 생강색 고양이 3

22화 닮았다

23화 모두 대단해

24화 묘르신과 여름

25화 힘이 센 아이

26화 보통의 일상

27화 우리집 막내

28화 다 알고 있다!

29화 궁디팡팡 장인

30화 믿을 수 있는 존재

31화 잠결에

     부록만화



필독! 안내사항
매장에 방문시 재고유무 확인을 하신후에 방문부탁드립니다.(매장에 재고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라이트노벨의 경우 제목에 [초판]표시가 없는 도서는 재판도서입니다.
초판부록이 있는 만화의 초판의 경우 제목에 [초판]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필독! 주문관련사항
결제방법을 무통장입금으로 선택하셨을 경우 주문일로부터 6일 이내에 입금확인이 되어야만 발송이 됩니다.
무통장입금의 경우 주문시 기입하신 입금정보와 실제 입금정보가 동일해야만 입금확인이 됩니다.
  (1원이라도 다를경우 입금확인이 안됩니다.)
무통장 입금 확인은 입금 후 1시간 ~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주문상태가 입금확인상태가 안 되었을 때 주문이 취소된 경우 환불에 관한 사항은 코믹존 1:1 문의글이나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발송주문은 오후중에 택배사로 인계가 완료되오니 주문취소 및 주문정보변경의 경우 오전 11시까지 문의 하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적립금은 주문상태가 배송완료가 된 다음 지급됩니다. 
주문의 수령확인 버튼을 클릭하셔도 실제 배송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연락두절로 택배 수령이 안 될 경우엔 반송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반송 택배비와 재발송 택배비 모두 고객부담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신 상품은 매장 방문 수령이 불가능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문에 예약도서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주문에 포함된 예약도서가 모두 입고가 된 후 일괄 발송됩니다.
군부대, 군부대 사서함 주소와 같은 경우 우체국택배로 발송되며 추가 택배비 결제가 필요합니다.
디앤씨미디어 도서(L노벨, L북스, SL코믹스 등)와 같은 경우 2019년 12월 2차 발매작부터 부속물이 책 속에 삽지 후 래핑되어 있습니다. 래핑을 제거, 확인 후 문제가 있을 시 L노벨 측에 문의부탁드립니다. 손상된특전 교환은 L노벨 편집부측에 발매 후 3개월 이내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디앤씨미디어 도서(L노벨, L북스, SL코믹스 등)의 경우 2020년 1월부터 초판도서에 들어갔던 띠지가 일부작품에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20년 1월 발행작부터 모든 초판도서에 띠지가 삽입되지 않으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학산문화사 라이트노벨(EX노벨, 카니발, 카니발플러스 등)의 경우 2019년 9월 발행작부터 초판도서에 기본적으로 띠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해당 출판사의 라이트노벨의 경우 띠지는 광고나 이벤트 등의 정보를 위해 선별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라 합니다. 이점 참고 바랍니다.
도서의 초판, 특별판 부록의 누락, 파손, 코믹존특전의 누락의 경우 수령일로부터 늦어도 한달 이내로 문의해주셔야 합니다. 
경품 피규어와 같은 경우 저가격에 대량 생산되는 제품군으로 조형사출의 미흡함이나 도색미스(도색삐짐, 도색뭉침, 점 찍힘이나 도색묻음, 스크래치)등으로는 상품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경품 피규어의 부품 누락이나 불량여부 확인은 본포장(비닐포장, 플라스틱 케이스)을 뜯기전에 꼭 확인하셔야 하며, 개봉시에는 어떠한 경우도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경품 피규어의 단순변심교환은 미개봉 박스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네이버페이 결제관련 사항
네이버페이로 결제하시는 경우 비회원 주문으로 시스템상 취급되기때문에 코믹존 적립금은 받으실 수 없습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하시는 경우 주문내역은 고객님의 네이버페이 계정에서 확인가능하십니다.(코믹존 주문내역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하시는 경우 19세이상 구매가능상품은 주문하실 수 없습니다.
네이버페이로 예약상품을 주문시 발송일정이 다른 상품(예약도서)은 따로 주문하실 수 없습니다.
네이버페이로 각각 따로 주문하셨을 경우 배송정보가 같으면 주문별로 합배송되어 발송됩니다. 
군부대, 군부대 사서함 주소와 같은 경우 우체국택배로 발송되며 추가 택배비 결제가 필요합니다.
발송주문은 오후중에 택배사로 인계가 완료되오니 주문취소 및 주문정보변경의 경우 오전 11시까지 문의 하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하신 주문의 수령하셨을 때 파본이신 경우 먼저 저희쪽에 문의 바랍니다.
네이버페이 주문의 교환,반품 등의 문의는 먼저 저희쪽에 문의해주셔야 합니다.
네이버페이로 주문하신 상품을 저희에게 문의없이 보내시는 경우 왕복배송비가 청구됩니다.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2,200원 입니다.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수있음)  2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입니다.
평균 발송일은 3일입니다. [단,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기준]
예약상품을 주문한경우 모든상품이 준비된후 함께 배송됩니다.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상품 비닐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일부 상품은 제조원가 변동 등 출판사 및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 및 출시일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수입예약상품은 주문취소시 20%위약금이 발생합니다. 신중한 구매바랍니다.
도서가 파본인 경우 동일 도서로만 교환이 가능합니다.
---